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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3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1/05/03 23:37:20 조회수 : 1089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2021 iF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코나아이는 사회적 플랫폼 서비스 '로컬히어로'와 인천 서구의 지역화폐 '서로e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로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우수한 기획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힌다. 코나아이는 지난 2019년 '코나카드'로 카드 브랜딩 부문에서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인 '크립토코나'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iF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이번에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로컬히어로는 지역의 농산물, 먹거리, 장인의 상품을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변화시켜 소비자와 이어주는 사회적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다. 지역 생산자가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상품화 과정을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지원해 시장성 있는 상품으로 만들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상품을 제공하면서 지역 내에서만 이루어졌던 생산과 소비 영역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추구한다. 로컬히어로 BI는 ‘생산자=소비자=연결=지역 영웅’을 키워드로 삼아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소비, 생산 활동에 대한 선순환을 라인과 원 형태로 시각화하고 확장, 반복, 분할 등 디자인 요소를 폭넓게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에 적용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서로e음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 브랜드로 바다와 접해있는 인천 서구의 '일출', 전통시장의 '골목/길'을 표현한 곡선을 적용해 지역민(소비자)과 소상공인(생산자)의 ‘소통’을 BI에 담아냈다. 특히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제안과 투표를 통해 디자인을 최종 선정하면서 디자인 과정에서도 소통을 담아내고자 했으며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지역 커뮤니티 브랜드'로서의 서로e음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김기수 코나아이 브랜드전략디자인팀장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로컬히어로와 서로e음 BI에 대한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선순환을 통한 상생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을 반영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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